[다큐] 아우슈비츠의 회계원 The.Accountant.Of.Auschwitz, 2018
- 출연 : 오스카르 그뢰닝, 빌 글라이드, 헤디 봄
#줄거리 : 오스카르 그뢰닝은 나치의 반인륜적 범죄에 연루된 마지막 생존 SS 대원 중 한 명이었다.
'아우슈비츠의 회계사'로 알려진 그는 BBC 다큐멘터리 시리즈 ' 아우슈비츠: 나치 국가의 내부'(2005) 에 출연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3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015년 94세의 나이로 법정에 선 그의 재판은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의 기소를 둘러싼 논쟁은 역사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관점에서 정의를 고찰하는 이 책의 중심 주제이다.
생존자들이 증언을 위해 독일로 향하면서, 홀로코스트의 끔찍한 만행은 여전히 생생하고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아 있다.
어떤 이들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뢰닝은 명령에 따라야 할 의무와 관계없이 목격자였으므로 공범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이들은 생의 마지막을 보내는 허약한 노인을 보며 기소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공소시효가 없는 전범 재판은 간단한 해답이 없는 근본적인 도덕적 질문을 던진다.
뉘른베르크 재판에서부터 새로운 극우 세력에 이르기까지, 『아우슈비츠의 회계사』는 역사를 잊는 자는 역사를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는 냉혹한 교훈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