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루타2 - 살인공창
2차대전 막바지. 끔직한 내용의 인체 실험을 해오던 만주의 관동군, 제731부대는 일본군 대본영의 명령으로 다른 부대보다 한발 앞서서 철수를 준비한다. 그것은 일본인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731부대에서 행한 일들이 끔직했음을 알고
그 증거를 미리, 완전히 없애자는 계획인 것이다. 명령을 받은 731 부대장 카메다 대령은 실험실장 이시이 대령과 의논한 후 731 부대에 수용돼 있는 마루타로 불리는 생체 실험용 만주인, 한국인, 중국인들을 모조리 사살하고 실험시설을
폭파한 후 특별열차편으로 일본을 향해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