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찰리 윌슨의 전쟁

- 찰리 윌슨의 전쟁 Charlie Wilsons War 2007 (자막포함) 1080p

  에런 소킨 제작 겸 각본, 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필립 시모어 호프먼 주연의 2007년 할리우드 영화. 졸업으로 유명한 마이크 니컬스의 유작이다. 배급은 유니버설.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작이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막후에서 아프가니스탄 반군무자헤딘을 지원한 미국 하원의원 찰리 윌슨(1933~2010)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미국 종군 기자 조지 크릴(1945~2006)이 쓴 동명의 책이 원작.

  주인공 찰리 윌슨(톰 행크스 분)은 민주당(미국)의 텍사스 연방 하원의원으로 행실에는 문제가 많지만, 유들유들한 성격과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킬 정도로 신의가 두텁다는 점 덕분에 오랫동안 의원직을 지켜오던 중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보고서 소련군에 맞서는 아프간 반군을 지원하려 한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소련의 아프간 침공을 규탄하면서도 직접적인 군사 행동은 자제했고 반군들에게 2차 세계 대전 때나 쓰던 낡은 무기를 지원하면서 생색을 내는데 그쳤다. 이에 찰리 윌슨은 텍사스의 백만장자이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극우 반공 성향인 옛 연인 조앤 헤링(줄리아 로버츠 분)에게 도움을 청하고 헤링의 도움과 CIA 요원 거스트(필립 시모어 호프먼 분)의 협력을 받아 파키스탄, 이집트, 이스라엘, 중국에서 재고 소련제 무기를 사다가 아프간 반군에게 제공하게 된다.

  아프간 반군은 새 무기의 위력에 힘입어 소련군의 전투기와 헬리콥터, 탱크를 엄청나게 박살내버렸고 결국 소련은 이 피해를 견디지 못하고 아프간에서 철수하고 만다. 찰리 윌슨은 전후 아프간 재건을 위한 학교 건설 예산을 요청하지만 상원의원 쪽은 이미 끝난 전쟁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동유럽 붕괴 도미노에 반색중이던 미국은 아프간은 방치해버린다.

  마지막 장면인 하원 회의실에서 아프간 학교 건설 예산안이 부결되자 그들을 위해서 수억 달러를 지원했는데, 학교 건설을 위해서 고작 100만 달러도 못 씁니까?라며 윌슨은 울분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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