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츠바키 산주로 Sanjuro

- 츠바키 산주로 Sanjuro 1962 Criterion Collection (자막포함)

  1962년 상영된 일본 시대극 영화. 감독은 구로사와 아키라. 1961년 상영된 요짐보(用心棒)의 자매편이다.

  요짐보의 흥행이 성공하자 도호(東宝) 영화사가 구로사와 감독에게 속편을 의뢰했고, 야마모토 슈고로(山本周五郎)의 원작인 "일일평안(日日平安)"의 시나리오를 개편해 츠바키 산주로를 만들었다. 비슷한 영화로는 야마다 요지의 2007년작, 《황혼의 세이베이》가 있다.

  요짐보와의 공통점은 몇가지가 있다. 먼저 어깨를 들썩이는 점으로 훗날 제작진들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몸에 이가 있어서 그렇다는 설정이다. 이것은 미후네 토시로가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름을 대충 짓는 점으로 요짐보에서 뽕나무밭(쿠와바타케), 츠바키 산주로에서 동백나무(츠바키)를 보고 산주로(30살)을 갖다붙여 이름을 말함. 서구에서는 일본어를 모르니, 왜 뽕나무를 보고 쿠와바타케 산주로라는 이름을 말하는지 몰랐다.

  아울러 복장, 칼을 하나만 가지고 있다. 보통의 사무라이들은 카타나라는 큰 칼과 와키자시라는 작은 칼을 함께 가지고 다닌다. 요짐보에서는 처음은 2개의 칼을 차고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카타나만 들고 있다.

  요짐보가 서양 문물인 머플러나 리볼버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개국 후의 일본, 에도 막부 말기라는 시대상황이라면 츠바키 산주로는 에도 시대 중기로 추정된다. 또 요짐보에서 죽은 총잡이 우노스케(나카다이 타츠야)가 츠바키 산주로에서는 무로토로 나온다. 이런 점들을 볼 때 엄밀한 의미에서 요짐보의 속편이 아닌 동일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다른 영화다.

  라스트 신의 결투 장면은 일본 영화사의 명장면 중 하나가 되었다. 감독은 라스트 신 촬영 한달 전부터 토시로와 타츠야에게 따로 자신의 동작만을 연습시키고 리허설 없이 단 한 번에 촬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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