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에 개봉한 미국의 액션,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 --본격 FN VS HK 영화. 제작진이 의도했나 싶을 정도로 주연들의 무기는 한 회사의 것을 고집하고 대비를 이룬다. 빅 닉은 FN사의 FN SCAR와 FN FNX의 .45 ACP 모델을 이용하고 메리먼은 HK사의 H&K HK416과 H&K HK45의 C 모델을 이용한다. 하나 또 특이한 점이라면 둘 다 부무장으로 9mm를 쏘는 권총이 아니라 비주류 탄종인 .45 ACP를 쏘는 권총을 쓴다는 것이다.
원제를 번역하면 ’도둑들의 소굴‘인데, 국내 개봉시 제목이 ’크리미널 스쿼드‘로 변경이 되었다.
제라드 버틀러가 악평이 자자한 LASD 소속으로 나온다. 악평에 걸맞게 공무수행 공무원(형사사법기관)임에도 하는 행동이랑 겉모습은 갱단 저리 가라다. 영화의 총격전의 고증이 꽤나 잘 되어 있다. 엄호사격부터 총기 견착 자세, 팔 한 쪽을 못쓰는 상태에서 권총 슬라이드를 발 뒤꿈치로 끌어 장전하는 장면이 예시.
마이클 만 감독,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1995년작 영화 히트와 비슷하다며 혹평 받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영화가 전체적으로 히트의 오마주가 차용된 듯한 느낌을 준다. 다만 히트는 20세기 말의 느와르 갱스터물 같은 느낌이라면 크리미널 스쿼드는 21세기의 현대적 세련미가 느껴지는 차이가 있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영화라는 평가가 많지만, 총격전만큼은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