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스샹달 Passchendaele 자막포함

- 파스샹달 Passchendaele 2008 (자막포함) 1080p

  주인공 마이클 던(폴 그로스)은 제1차 세계대전에 원정군으로 참여하여 전쟁을 치르는 중 포탄에 의한 상처를 입고 후방으로 호송된다. 사라 맨(캐롤라인느 다버나스)를 비롯한 간호사들의 도움으로 몸의 상처는 나아가지만, 참전한 어린 청년들까지 죽여가며 진행되는 전쟁의 잔혹함에 진저리를 친다. 자신을 돌봐준 사라 맨과 사랑에 빠진 마이클은 그녀의 동생 데이비드가 자신이 사랑하는 소녀의 부모에게 인정받기 위해 전쟁에 자원하자 데이비드를 돕기 위해 마이클은 직급을 속이고 다시 전쟁터로 향하는데…

  제1차 세계 대전 기간 중 1917년 7월 31일부터 동년 11월 6일까지 벨기에 플란데런 지방의 파스샹달와 이프르 일대에서 대영제국, 프랑스 제3공화국의 연합군과 독일 제국군 간에 벌어진 전투.

  1914년부터 1918년까지 5번 동안 계속되는 이프르 전투 중에서 제3차 이프르 전투를 가리키는 이름이기도 하다. 베르됭 전투, 솜 전투 같은 소모전의 극치를 달리는 네임드급 전투에 가려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전투는 아니지만 파스샹달 전투도 만만찮은 인계의 지옥도였다.

  파스샹달 전투는 7월 ~ 8월까지 닥돌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제 1차 파스샹달 전투와 잠깐의 재정비후 차분하게 공격하여 승리한 제 2차 파스샹달 전투로 나누기도 한다.

  평범한 초원이던 파스샹달 지역은 3년 간의 전쟁으로 인해 완전히 수렁으로 변했다. 수렁 속에서 영국군과 독일군은 한 치의 땅을 두고 치열하게 싸웠고 뻘밭이나 마찬가지인 전장에서 느릿느릿 전진하는 그들에게 총알이 빗발쳤다. 하지만 진흙은 방어측의 총구멍을 막아 격발불량을 일으켜 결국엔 처절한 사투가 벌어지곤 했다. 통상의 전장터에선 보통 들것 하나에 최대 네명의 병사들이 동원되었지만 파스샹달이나 마찬가지로 수렁화된 솜에서는 10명 정도의 인원이 필요했다.

  병사들은 그 지역을 이동하기 위해 나무 판자로 길을 만들었고. 그곳으로 끊임없이 포탄이 날아들었다. 포탄을 피하기 위해 병사들은 길 옆의 진창으로 뛰어들었고 적지 않은 수가 빠진 진창에서 다시는 나오지 못했다. 또한 죽지 못한 부상자들이 끊임없이 신음과 비명을 질렀고, 구덩이 속으로 차오른 물들은 부상자, 때로는 운이 없는 몸이 성한 병사들까지도 익사시켰다. 그리고 살아남은 병사들은 그 신음소리를 들으며 상당히 괴로워했다. 파스샹달 전투의 상당수의 행방불명자들이 이렇게 포탄 구덩이 속에서 익사한 자들이 차지했다. 하지만 살아남은 병사들은 구덩이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병사들을 봐도 외면, 아니 구조를 포기했다. 진창에 단단히 뿌리를 박은 병사를 구하는 것도 힘들거니와 자칫 잘못하면 자신도 따라 끌려가기 때문이었다.

  3달이 넘게 이어진 연이은 포격과 공격으로 무인지대의 전장은 양측의 시체들을 갈아 엎고 또 그 위에 전사자와 부상자들이 쓰러져 죽어가는 인외마경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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