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레이브 True Grit

- 더 브레이브 True Grit 2010 (자막포함)

  2010년에 새롭게 영화화된 작품으로 제프 브리지스, 맷 데이먼, 조시 브롤린 주연에 코엔 형제가 각색, 제작 및 감독을 맡았다. 이미 미국 개봉 전부터 제작비 3800만 달러를 고려한 손익분기점은 진작에 뛰어넘었으며 최종 북미 흥행 수익 집계는 1억 7124만 달러라는 제작비 5배가 넘는 대박을 벌어들였다.(해외 흥행은 7988만 달러). 그전까지 코엔 형제의 최고 흥행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가뿐히 뛰어넘는 수준일 뿐 아니라 물가 인상률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역사상 모든 서부 영화 중 늑대와 춤을을 이어 2위에 해당할 정도의 대흥행을 기록했다.

  코엔 형제의 다른 많은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비평가들의 찬사가 이어졌으며,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 한 부문도 수상하지 못했지만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미술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의상상 등 무려 10개 부문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제프 브리지스의 루스터 코그번 연기도 존 웨인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연기력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아역 헤일리 스타인펠드의 매티 로스 역 연기도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브리지스와 스타인펠드는 수상하진 못했지만 각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에 지명되었다. 이 둘은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영화제에서도 남우주연상 및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브리지스는 그 전해에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었기에, 2년 연속 수상은 없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었던지라 기대치도 낮았다. 허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우조연상에 지명된 스타인펠드의 행보는 앞으로 주목할 만하다고 볼 수 있겠다.

  코엔 형제는 원작 소설의 매우 흡입력있는 내용과 인물들을 좋아하여 소설 내용에 충실하게 각색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물론 소설과 영화 사이에 소소한 차이가 존재하기는 한다.

  국내에선 비슷한 시기에 원작 소설이 2011년에 원제 그대로 수입된 반면, 2010년 영화는 더 브레이브란 다소 엉뚱한 영어 제목으로 개봉했다. Grit이 국내에 덜 알려진 단어라 바꾼 것이라면 "진정한 용기"처럼 한국어 제목을 사용하는 게 작품의 주제를 더 잘 보여주었을 것이란 평도 있다. 이래서인지 한국 흥행은 전국관객 31,152명. 아주 망한 수준이지만 전국 상영관이 고작 52개뿐이었으며 한국에선 코엔 형제 영화가 흥행한 게 없다.

  2010 골든 토마토 어워즈 베스트 액션 영화상을 수상했다.

  채니가 들고 달아난 헨리 라이플부터 매티의 콜트 드래군, 라비프의 샤프스 카빈, 루스터의 콜트 네이비와 SAA 등 다양한 당시 총기가 등장한다. 고증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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