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트리스테 Captain Alatriste

- 알라트리스테 Captain Alatriste The Spanish Musketeer 2006 (자막포함)

  알라트리스테(Alatriste)는 뒤마 클럽과 검의 대가를 쓴 스페인 문학의 거장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의 작품.

  주요 배경은 30년 전쟁 당시의 스페인, 즉 이베리아 연합 시대이며 스페인의 황금기가 저물어 가는 시점이다. 주인공은 '디에고 알라트리스테'라는 카르타헤나 테르시오 소속의 노병이다. 하지만 가난하다 보니 마드리드에 있을 때에는 청부 암살업으로 근근이 먹고 살고 있으며 사랑하는 애인과 결혼도 못 하는 처지다. 서술은 그의 종자인 이니고 발보아가 주로 화자 형식으로 그의 일대기를 설명하고 있다. 종군기자 출신 작가답게 전쟁에 대해 자세히 서술되어 있으며, 당시 스페인의 어두운 측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 당시 전쟁에 대한 고증이 잘 반영되어 있으며, 역사적 고증까지 철저해 스페인 내에서도 꽤 수작으로 알려져 있다.

  이 소설이 2006년 비고 모텐슨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국내 미개봉.

  원작이 완결되기 전에 제작되었기에 소설 5권까지의 내용인 로크루아 전투로 끝나며, 알라트리스테가 로크루아 전투에서 죽는 것처럼 마무리된다. 소설과 마찬가지로 고증이 매우 철저하다. 역덕들이 스페인 테르시오와 16~18세기 유럽 중기병 퀴레시어의 이야기를 하면 꼭 나오는 영화. 고증오류라고 할만한 부분이 플린트락 피스톨의 공이가 장전되어있지 않는데 발사된다던지, 검 끝이 뭉툭하다던지, 우천 시 화승식 머스킷 사격이 나오는 정도가 전부다., 이마저도 미장센을 살리겠다고 억지로 CG를 쓴 것도 아니고, 완전 불가능한 일이었으면 촬영 자체가 불가능한 장면이었기에 그러려니 할만하다. 실제로 총을 천으로 덮는다든지 비에 젖지 않게 하면 쓸 수 있기는 했기에 이조차도 아주 엉터리는 아니기는 하다.

  여담이지만 연출이나 영상미가 대단히 실제 17세기의 명화와 닮아 있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download 다운로드 파일 1개

chat 댓글

💬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

movie 영화 목록

전체보기 →
progress_activity